안성아양영무예다음 5월 전국 아파트 거래액 23.2조원 23.3% ↑…서울 8.5조원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10일 발표한 '2025년 5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'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.보고서에 따르면, 5월 전국
안성아양영무예다음 부동산 거래량은 9만6247건으로 전월(9만8016건) 대비 1.8% 감소했고 거래금액은 같은 기간 35조6679억원에서 36조6273억원으로 2.7% 늘었다.부동산 유형별로 보면 거래량은 아파트와 빌라(연립·다세대)가 증가했고, 거래금액은 아파트와 빌라 외에도 단독·다가구, 상가·사무실이 증가했다.5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4739건, 거래금액은 23조2635억원으로 전월(4만763건, 18조8645억원) 대비 각각 9.8%, 23.3% 증가했다.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284건, 거래금액은 8조5298억원으로 거래량은 45.4%, 거래액은 52.2% 급증하며 전체 거래 증가를 이끌었다. 반면 행정수도 이전 호재가 있던 세종시 거래액은 2670억원으로 한 달 새 61.5% 감소했다.이외 거래량은 경기(7조4248억원, 24.9%) 충북(4704억원, 22.1%), 충남(4960억원, 17.4%) 등 11개 시도가, 거래금액은 경기(7조4248억원, 24.9%) 충북(4704억원, 22.1%), 충남(4960억원, 17.4%) 등 12개 시도가 증가했다.상가·사무실 거래량은 3360건으로 전월(3369건) 대비 0.3% 감소했다. 거래금액은 1조4321억원에서 1조8113억원으로 26.5% 상승하며 전체 부동산 유형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.지역별로는 거래량은 전남(57건, 128.0%), 인천(503건, 107.0%), 강원(316건, 84.8%), 부산(200건, 55.0%) 등 8곳이,
안성아양영무예다음 거래금액은 전남(204억원, 320.3%), 울산(340억원, 254.8%), 강원(607억원, 176.8%), 서울(1조1164억원, 141.3%) 등 7곳에서 오름세가 나타났다.오피스텔 거래량은 전월(3368건)에 비해 6.9% 감소한 3135건으로 집계됐다. 거래금액은 7748억원으로 전월(7747억원) 대비 보합에 머물렀다.거래량은 전북(38건, 280.0%), 충남(107건, 114.0%), 전남(76건, 81.0%), 대구(71건, 29.1%) 등 6개 시도가, 거래금액은 전북(37억원, 99.1%), 충남(145억원, 77.7%), 전남(60억원, 71.7%), 대구(143억원, 57.5%) 등 8개 시도가 증가했다.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"아파트의 경우 3단계 스트레스 DSR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막차 수요가 맞물려 서울 지역의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"면서도 "지난달 28일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는 등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매수세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흐름의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"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