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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윤 “조선시대 이혼녀, ‘납득될까?’ 고민했지만…”

글쓴이 : 나영석 날짜 : 2021-12-29 (수) 16:22 조회 : 1014
첫 사극인 tvN 월화극 ‘어사와 조이’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. 2013년 드라마 ‘TV소설 삼생이’로 데뷔, 50여 편의 작품에서 단역으로 쌓은 내공이 빛을 발했다. 드라마 ‘SKY캐슬’(2018~2019) ‘어쩌다 발견한 하루’(2019)를 잇는 인생작을 경신하진 못했지만, 주연으로 우뚝 썼다.
어사와 조이는 등 떠밀려 어사가 된 '라이언'(옥택연)과 조선시대 기별부인(이혼녀) '조이'(김혜윤)의 로맨스다. 1회 시청률 5.0%(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)으로 시작했지만, 점점 떨어졌다. 결국 전날 방송한 16회는 3.8%로 막을 내렸다. 비슷한 시기 방송한 KBS 2TV 드라마 '연모'와 MBC TV 금토극 '옷소매 붉은 끝동' 등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'K-사극' 열풍을 이끈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다.
"첫 사극 도전이라서 낯설고 긴장도 많이 했다.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,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. 사극을 하면서 한복도 입어봤고, 저잣거리 같은 사극 세트장도 경험했다. 그 시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외래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 우리말로 대화를 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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